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북스팀] 82년생 김지영View the full contextnohah (45)in #booksteem • 7 years ago 저도 이책, 회사 내에서 빌려서 봤었는데 무섭기도하고 정말 현실적인 내용을 확 넣어놔서.. 그냥 맘편히 읽을 수가 없었어요. 조금 더 극단적이긴 내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현실이 가장 드라마같은 것 같아요. 사실 김지영씨가 정신병 걸리는 얘기는 극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육아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하는 실제 사례들이 있는 것을 보면 현실이 더 무서워요
맞아요... 요즘 더 많아지는 듯한 느낌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