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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로마인 이야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in #booksteem7 years ago

정말이지 로마인 이야기는 명작의 반열에 올라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시오노 나나미의 몇십년의 연구가 들어간 책이라서 그런가, 그 시대의 문화와 경제, 사회, 정치를 배울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적용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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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너무 잘 쓰고 흡입력도 좋아서 정신없이 읽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역사는 반복되고 있고 과거에서의 정책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과거의 역사를 끊임없이 배우고 재해석하는 교육과정이 필요한데, 요새는 그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더라구요. 이래서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나봐요.

맞는 말씀입니다.
역사가 제일 중요하죠.
과거가 지금의 현재를 만들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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