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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흙탕물강(in 반딧불강) - 미야모토 테루

in #booksteem6 years ago

세상에 읽어야할 책은 참 많네요. 리뷰해주신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줄거리를 떠나서 저 어릴때제가 살던 동네에도 천이 있었는데 아이들끼리 조그만 꽃게도 잡고 그랬거든요 ^^ 지금은 오염되고 냄새도 심해서 기피하는 곳이 되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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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릴 때의 냄새나는 천이 기억에 난다면... 아마 이 책이 마음에 와 닿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차려놓은 밥상이 좋아서 그 집이 좋아지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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