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책 한 챕터씩 읽기[FBI 행동심리학 챕터2 ]

목표를 좀 수정했습니다.
원래는 하루에 책 15분 or 한챕터 읽기 였는데 하루에 책 한 챕터씩 읽기로 수정합니다.
한템포 끊는게 없으니 기억에 남지 않네요. 최소 한챕터는 읽어야 하나봅니다.

책 읽기가 쉽지 않네요. 며칠전 책 읽다가 기절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했고 초반 내용이 어렵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책 읽는게 아직 적응이 덜된것도 있네요.

주의

7일뒤 박제가 되버리는 스팀잇이라 저작권이 신경쓰여서 자세한 내용은 못다루고 제가 느끼는 핵심만 다루면서 제가 사족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분이니 이걸로 책을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챕터 1에서 중요한 내용이 빠졌습니다.

상대방을 관찰한다는 것을 모르게하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유심히 관찰한다면관찰당하는 입장에서는 무척 불쾌하겠죠?
조심해야 합니다.

챕터 2 - 뇌 행동통제 센터

인간의 뇌는 파충류 뇌(뇌간), 포유류 뇌(번연계 뇌), 인간의 뇌(신피질) 로 구성되어있다.

다른건 모르겠고 중요한건 번연계 뇌라고 나옵니다. 인간의 본능을 컨트롤 하는 부분입니다.
정지, 도망, 투쟁 3가지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앞에서 부터 정지, 도망, 투쟁
(저작권이 무서워서 저희 식구 둥이 사진 뒤져가며 적당한거 찾아서 그림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허접해도 이거 10분 이상 걸렸습니다.)

동물이나 인간의 본능입니다.
적을 만났을때 움직이면 죽으니깐 정지
적에게 죽을 수 있으니깐 도망
적에게 발악 투쟁

저는 오늘도 느꼈죠
화장실에 변기가 닫혀있다....? 정지
살며시 여는데..? 악 도망
어쩔 수 없다.. 투쟁 쏴아아
(.. 깔끔한 뒤처리 부탁해요)

현대의 인간관계에서는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도망 을 진짜 다른곳으로 도망치는 것이 아닌 살짝 거리를 둔다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던가 등등 다른 형태로 나타내죠.

투쟁 은 정말 주먹질이 아닌 말싸움으로 보통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죠 ㅎㅎ 하지만 흥분하면 주먹다짐 으로..

그래서 이번 챕터2의 핵심은 주변사람의 상태를 보고 투쟁이 되기 전에 캐치해서
투쟁이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게 목표입니다.
뭐 어쩔 수 없다면 상대방의 상태를 보면서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죠 ㅎㅎ

상대방 상태가 안좋아지는 바디랭귀지는
넥타이를 느슨하게 하거나, 머리를 헝클이거나, 입술을 햝거나 등등
(좀 더 자세한건 책 참조)
상태를 잘 보고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잘하고 잘 대처해야 할 것 입니다.

이상 챕터2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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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책을 보고 잠들때도

이번 챕터는 재미있게 쓸 수 있겠다

오늘 짬짬히 기억나는 적어 놓을 때도

이번 포스팅은 상당히 재미있겠는 걸?

운동하면서 구상할 때도

완벽한 시나리오야!

하지만 이 짧은 글이 1시간 30분 걸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원래 챕터 2, 3을 다룰 생각이었지만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싶어서 간단하게
챕터2만 다뤄서 작성하는데 힘드네요
기억나는거 위주로 정리 -> 정확한 단어, 문장 책 참고 -> 공감되는 후기
이거 였는데 아 많이 꼬였네요.

다음에는 좀 더 정리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될때까지 챕터 1개씩 하는거 이해해 주세요.

FBI 행동 심리학 챕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