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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11. The Lovely Bones by Alice Sebold ㅡ To Become Family Again
for my family to come home, not to me anymore but to one another with me gone.
이부분은 다시 봐도 좋네요. 원어의 표현도
브리님이 번역하신 표현도.
for my family to come home, not to me anymore but to one another with me gone.
이부분은 다시 봐도 좋네요. 원어의 표현도
브리님이 번역하신 표현도.
그렇죠? 간단한 문장으로 깊은 의미를 다 담아내다니. 저런 글을 쓰는 게 제 목표입니다! :)
진짜 명작이었군요. 한국어도 영어도 누가 읽어도 간결하고 읽기 쉽게 쓰는게 최고의 글쓰기라 생각합니다. 대문호 헤밍웨이가 가장 강조했던게 떠오르네요.
브리님의 글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어려운 표현 없이 간결하게 짧은 호흡으로 글을 써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
고맙습니다! ㅠ.ㅠ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