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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author] Stoner 스토너, 존 윌리엄스 | 묵묵히 제 길을 가는 이들에게

in #book7 years ago

A Novel의 책표지 정말 맘에 들어요!
책장에 한권꽂아놓고 감상(?)하고 싶은 책이네요.

스토너도 존 윌리엄스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마담님이 애정하고 눈물까지 흘리셨다니 궁금해지네요.
요즘 책읽을 형편이 못되서... 기약은 없지만 리스트에 한번 올려봅니다. 마담님의 감성충만 글을 읽으면 기운이 나는 씽키 다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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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괜찮죠. 저도 맘에 들어요.

팅키님, 아직 회복이 안 되셨나요?ㅠㅠ
많이 바쁘신가요?

스토너는 인연이 있다면 만나게 되겠죠.
그래도 제가 조금 기운나게 해드렸다니 좋네요.
팅키님, 밤의 휴식은 놓치지 마세요.^^

뭐 끝난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웃님들이 애써 올려주신) 명성도를 KR이웃분들에게 올려주라고 하질 않나.. 자기네가 오겠다고 하면서 한두명 다녀가고는 그림자도 안비치질 않나..
명성도 중요한건 아닌데, 좀 속상하니까 괜히 글도 쓰기 싫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구 그동안 해킹사건 때문에 2주일을 너무 신경쓰다 보니 라이프와 일이 좀 엉망이 되어서;; 그거 회복하느라고 좀 자주 못오기도 했어요 ^^
그래서 일단 글 읽고 댓글달고 다니면서 다시 워밍업 중입니다!
걱정해 주셔 감사해요 마담님. 오늘 저녁은 급한일도 좀 정리하고 댓글도 달고 한잔 하면서 휴식중입니당 ^^

진짜 저라도 기운이 빠질 듯해요. ㅠ.ㅠ
다 잘 끝났겠죠? 스라밸 잘 챙기세요.

앗!! 마담님 댁에서 불이님 뵈니까 더 반갑네요!
걱정해 주셔 감사해요.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스팀잇에 조금 비중을 더 두어봤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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