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남의 불행에 대해

존재하지 않았던 편이 훨씬 나았으리라는 생각은 가장많은 반대와 부딪치는 생각이다.

자신을 내면으로부터 바라볼수 없는 인간은 스스로를 필요불가결의 존재로, 절대적 현실로, 하나의 전체로, 전체 그자체로 인식한다.

자신을 자신의 고유한 자아와 완전히 동일시 할때, 사람은 신처럼 행동한다. 사람은 곧 신이 된다.

자신이 태어난 우연한 사건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편안히 할수있는것은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 동시에 살고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