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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author] 약간의 위트와 약간의 악의가 뒤섞인, 헤르만 헤세 ' 데미안 ' 북커버

in #book6 years ago (edited)

'데미안'을 문학전집으로 읽어서 표지가 어떤 모양이면 좋았을 지 전혀 생각지 못 했었네요. (그냥 통일된 백색표지에 제목만 써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위의 여러 표지 중에서 일그러지거나, 흐릿하거나, 입체파 스타일의 자화상들이 제가 느낀 '데미안'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브락사스'는 소설의 일부일 뿐이라 표지로는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북커버의 비교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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