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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호주에서의 첫 캠핑, 야생동물을 만나다. (두 번째 이야기)

in #blog7 years ago

새는 예쁜데 발톱은 무섭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캠핑.
사진으로 봐도 행복한 시간이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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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카카투들 새의 발톱이 너무 날카롭고 힘이 강해사 남자친구 손에 상처가 생기기도 했다는 ^^;; 전 무서워서 팔에 앉히는 건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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