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장유오위(將有五危)View the full contextjamislee (82)in #blog • 2 years ago 불변의 고전이 주는 향기 손바병법을 다시 대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 전 요즘 싸워서 이기는 방법보다 욕망을 줄이고 비워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숙고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미당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머언 먼 젊음의 뒤안 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