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쥬스로 족하다

in #blog2 years ago

북카페 주변에 간이 카페가 있다. 음료를 팔기도 하지만 과자류와 필기구류도 함께 팔고 있다.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북카페에 오는 사람들이 주 고객이다. 지켜보면 많은 사람들이 들낭날랑 한다.

책을 보다 당이 떨어졌다고 느껴질 때 그 카페에 간다. 메뉴는 수십 가지가 되지만 주문하는 것은 블루베리 과일 쥬스다. 몸에 맞는다는 느낌이다. 그 한잔을 탁자 위에 올려 놓고 사진 담았다. 그것을 마시고 나니 몸에 활기가 느껴진다. 에너지가 공급되는 느낌이다. 기회가 된다면 더 한가해진 기분과 시간에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그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 때로는 쥬스 한잔으로 족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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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당 보충 하실 나이가
아니신데요...ㅎ
여유있어 보여 좋습니다.

나이는 일급비밀인데 어떻게 아셨죠^^

오 북카페에는 음료를 안파나요?

북카페는 북만 있어요 ㅎㅎ

보여지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ㅎㅎ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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