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자동보팅(오보)을 위한 의견

오토 보팅을 하다보니 가끔 누락이 발생할 때가 있다. 아마 그건 스파, 마나, 보팅의 웨이트의 상관 관계로 보인다. 스팀파워가 항상 100%를 유지하고 있으면 문제될 게 없다. 그러나 보팅을 100%를 한다면 약 2% 정도가 다운된다. 이걸 10명에게 한다면 20%의 파워가 줄어들어 결국은 80%가 된다. 그래서 보팅 파워를 조절해야 한다.

5만 스파를 가지고 10명에게 보팅을 한다면 100% 보팅을 하기는 어렵다. 90%로 한다고 해도 그 다음 날 100% 보팅파워를 회복하는 것은 제한된다. 회복 속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100% 보파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보팅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보팅 웨이트를 조절하고 마나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보파가 마나 수준이하로 떨어지면 보팅은 중단된다. 이 시점에서 글이 올라오고 그 시각에 보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보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통상 오보는 글을 올라 오고 5분에 보팅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런데 이 5분 안에 보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후에 보파를 회복해도 오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후에는 수동으로 해야 한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 파악한 바는 그렇다. 또한 5만 파워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스팀잇 홈페이지를 보면 4만 5천 파워로 표시된다. 이 의미는 잘 모르지만 시스템에서 5천 정도는 시스템에서 운영을 위해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표기된다. 그래서 그 이상의 파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보팅웨이트, 마나 설정, 보파의 회복력, 목표 보팅파워를 고려하여 값을 설정해야 한다. 가장 최선의 방식은 보팅 후 그 다음 날 100% 보파를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적절한 타협이 이루어져야 한다. 목표 보팅 설정, 스팀파워, 마나 설정, 보파의 회복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값을 결정해야 한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