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chungjh/2017
제가 2017년 12월에 썼던 포스팅입니다. 제가 BTC와 ETH에 대해서 예상했던 가격과 @arneb217828님의 가격이 거의 일치하고 있읍니다. 제가 혼자 행복회로를 굴리면서 써놓은 글이라 쫌 과장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치하다니 이루어 질거 같습니다. BTC와 ETH는 꼭꼭 붙들고 있어야 겠읍니다... 2017년 12월 당시에 저는 eos는 잘알지 못했읍니다. 그래서 투자를 안했읍니다. 제가 예상하기에 2018년에 eos는 10만원, 스팀은 1만원은 무난할듯 싶습니다. 이렇게 투자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코인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BTC는 기본적으로 1년에 최소 10배 가량의 시세 상승을 기대하는 편입니다. 정확히 1년 후의 상황에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을지, 고점을 찍은 이후 큰 조정을 겪고 있을지는 알 수 없겠지만요. 작년 말과 올 초 사이 한국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2천만 원 대 후반을 찍는 것을 확인한 현재 시점에서는 일시적으로 추세선을 이탈한 상황을 가정하여 2억원 대 이상까지도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봅니다. 5~6천만 원 대의 시세는 꽤 안정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OS는 스티밋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가족 중에선 누나가 ICO 0회차 부터 참여하였고, 저는 지금 확인하니 작년 9월 7일부터 11월 25일의 약 2개월 반의 기간 동안 드문드문 참여했습니다. 스팀은 이미 직전 고점이 업비트 기준으로 12,000원 대이므로 다음 상승장에서 대략 16,000원 이상으로 치솟기 시작하면 부분적으로 수익 실현한 후 조정장에서 다시 주워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