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
2017-08-26
구매가 28~34 사토시. 원화 환산 1.4원, $ 0.001355
2017-10-23
원화 환산 0.3원, $ 0.000286
원화나 달러 기준 약 5토막.
달러 기준 최저가 시기엔 약 5사토시였으나, 이후 비트의 급등으로 달러가가 회복하기 시작했을 때의 사토시 가격은 더 추락하며 최저 3사토시 까지 하락. 비트 대비 약 11토막.
2018-01-05
최근 DENT 거래량의 약 77%를 차지하는 코인레일 기준 순간 고가 580 사토시, 약 110원
2018-01-06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레일의 거래량이 가장 크며, 시세 또한 약간의 프리미엄이 있네요.
2017년 5월에 코인 시장에 입문한 이후로 초기 투자금 대비 가장 큰 손실(손절 가정)을 기록하였고, 또한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비율의 수익(익절 가정)을 내고 있는 DENT입니다.
구매 계기는 큰 이유 없이 스티밋을 통해 덴트라는 토큰을 알게됐고, 스캠이 아니라는 것만 확인 한 이후 소량의 이더를 투자하여 이더델타에서 구매.
도중에 원화 대비 5토막, 비트 대비 11토막이 났을 때는 워낙 줄어든 평가금에, 매매가 불편한 이더델타에서 밖에 거래할 수 없어서 아예 땅에 묻은 돈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껐습니다.
이후 불과 2개월 사이 다른 ICO와 국내외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던 코인의 트레이딩에 집중하던 중에 급등하며 순차적으로 원화 대비, 이더 대비, 비트 대비로 수익권으로 접어들며 현재 원화 기준 약 70배의 수익률을 보여주네요.
이래서 "장투가 이긴다!"라는 말이 도는 것 같습니다.
대단한 가치투자가 아니었고.. 오히려 묻지마 투자에 가까웠지만, 결과적으로는 운이 좋았네요 :)
비트 대비 사토시 시세가 무한히 우상향을 그리진 않을 것이라 전망합니다. 조만간 부분 익절을 통하여 투자원금 회수 후에 남은 수량을 부담없이 홀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코인 투자자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애증의 코인이 있나봅니다. 잘 모르는 코인이었는데 저도 관심을 좀 가져봐야 겠네요. ^^ 존버에 대한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알게 되어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리스팀 두겠습니다. ^^)
최근 전체 투자금에서 작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이더델타에서 나노 지갑으로 옮겼습니다. 저도 여전히 잘 아는 토큰은 아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일기 같은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팔로우하고 갑니다 :D
역시 스캠이 아닌 저가 코인을 매수 후에 장투하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인듯하네요 ㅎㅎ
"장투가 이긴다"는 코인마켓에 있는 많은 코인에 두루 적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코인 시장 진입 후 8개월 정도 지나면서 전반적인 매매 형태에 좋은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즘 자주 언급되는 코인이라 부러운 눈초리로 보기만 하네요. 저도 마이크로 사토시급 코인 몇 개를 담아뒀는데, 내년쯤 꺼내볼까 합니다 ㅎㅎ
지금와서 보면 작은 변동에 일희일비했던 것이 스스로 우스워보이지만, 첫 2~3개월 동안 하락하는 것을 지켜보며 들었던 생각은, 역시 아는 코인에 투자해야 한다. 비트가 답이다.. 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능성 있는 알트에 1년 투자라면 가히 100배 이상의 수익도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들으면 마법의 코인이라는 그 덴트로군요 ㅎㅎㅎ
원화 기준 평가금 변동 폭이 오더만 세 차례 변했으니 꽤 급등락이 심했습니다.
트론빼면서 들어갈려고 했었는데...타이밍을 놓쳐 못샀었죠 ㅠ.ㅠ
덴트 상장설이 있어서 쭉쭉 올라갈거 같네요~ ㅎㅎㅎㅎ
트론 역시 최근에 시총 10위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존의 법정 화폐 > 암호 화폐로의 투자는 약간의 기다림만 있으면 대부분이 수익을 보지만, 코인 > 다른 코인 으로의 환승은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아쉬운 경우가 있으니 확실히 더 유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넵님의 멋진 수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친절한 주노님 덕분에 해진님을 알게 됐고, 성실하고 능력있는 해진님 덕분에 안정적으로 정말 큰 수익을 보았습니다. 다른 팔로워 분들도 비슷한 수혜를 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두 분 덕분에 작년보다 더욱 빛나는 2018년이 될 것 같습니다 :D
월렛 확인 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 아넵님을 지명 했습니다.
https://steemit.com/kr/@starjuno/4dsepm-starjuno
하룻쯤 생각하셔서 간단히 적으시면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선물과 축하 인사 모두 확인했습니다. 보내주신 스달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기념으로 이 계정 안에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 나중에 해진님이 지금보다 더욱 유명해지셨을 때, 그리고 스티밋과 블록체인 기술이 보다 널리 퍼졌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해진님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해주며 과거에 받은 선물이 있다며, 추억으로 얘기하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시스템 속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몇 년 후에는 스팀과 스달의 가치가 지금과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성장하리라 전망합니다. 저는 식물과 같이 성장하는 선물을 받은 셈입니다.
소원을 말해봐는 주노 님과 모닝 님의 포스팅을 먼저 읽었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분을 지목하진 않겠지만, 그만큼 저의 소원과 희망을 좀 더 고민해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쩌다 보니 장기 투자를 한 덕분인듯합니다.
헉 제 애증의 덴트+_+
저는 플로리다스네일님께서 올리신 포스팅보고 13사토시에 탔는데, 중간에 실수로 잠결에 팔아버린 후.. 다시 입성하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벌써 35배네요!!
축하합니다 :D
저는 자세히 공부한 후에 투자했던 것이 아니어서 비트 대비 11토막까지 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추가 매수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끝없어 보이는 하락 시기엔 일종의 수업료를 내고 공부를 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쉽게 버리는 성격은 못되어 그냥 묻어두었던 것이 생각지 못한 반등으로 전환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