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있는 내용이네요.

현장감 있게 잘 적어 주셨네요.

마치 해외 여행 뱅기 승객에게
보따리 상품이라고 맡겨셔
마약 등 처리하게 하는 수법과

유사 수법으로 생각되네요.

실질적 피해 발생 전에 은행이나 경찰에 걸린 것이 전화위복 일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의 사기 대출 2600만원을 받아서 코인 거래로 세탁하고,
사기꾼들에게 2500만원을 넘겨주었다면,
2500만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