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투자일기.2 ] 클레이튼 체인의 먹통 어떻게 조치할지 궁금하다.

한국의 대표 메인넷 코인 클레이튼이 네트워크 장애로 먹통이 됐다. 현재는 일요일 오전 9 시 인데 , 아직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클레이튼은 메인넷이라 다양한 코인들이 이곳에서 돌아간다. 복구 시간이 늦어질 수록 메인넷에서 돌아가는 서비스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물론 서비스에 투자한 개인들이 어떤 피해를 입을지 구체적으로 알수 없다. 하지만 한국 대표 코인의 서버가 이정도 운영 스킬이라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회의가 든 투자자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바이낸스에 상장된 클레이 가격은 크게 영향이 없는 듯 하다.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빠른 복구와 만족할만한 사후 대책을 공지했으면 한다. 나도 개발자라 서버가 터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에 선하다. 힘들겠지만 이번 사태를 기회로 생각하고 김치 코인이라는 굴레를 벗고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