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새steemCreated with Sketch.

in #bird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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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작은 새를 발견했다. 날지도, 걷지도 못하고 흙바닥에서 퍼덕이고 있었다. 한참을 고민했다. 데려가야 하는가 아니면 그냥 가야하는가. 데려간다고 내가 제대로 치료해줄 수도 없었기에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새를 안아 올렸다.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가여운 새. 부디 기운을 차리고 다시 훨훨 날아오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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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데리고 가신거?

물은 좀 먹는데 과자부스러기 해준 건 못먹네요ㅠㅠ
어케해야할지;;

애고 부디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저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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