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글을 쓰고 읽는다는 것은 서로를 나누는 것?

in #behappy7 years ago (edited)

글을 쓰고 보팅을 하고 댓글을 달다는 것은 자신과 상대의 시간을 나누는 행위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더욱 예쁘게 다듬어야 할것 같고 몇번이고 지우고 쓰기를 반복하다 결국은 댓글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쓰고 있는 글이 뭐 특출한 글은 아니지만, 기분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로가 글로 통해 만나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나름의 노력을 해봅니다.

삶의 시간이 일치하여 만나게 되는 오늘의 글!
당신은 지금 무슨 글을 쓰고 있고 무슨 글을 읽고 있습니까?

저는 [엽편소설; 영수의 독백 –두 번째] 숙임이의 사랑 노래
https://steemkr.com/kr/@kyslmate/6aed4t#@namchankyu/re-kyslmate-6aed4t-20180103t155843547z
읽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ps: 마음이 닿아 마음에 흔적을 남긴 글들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보팅금액이 적어 뭐 별다른 보상을 해드리지는 못하는점 이해해주시구요~~~

오늘 또 좋은 글 만났습니다.
https://steemkr.com/kr/@megaspore/2yoc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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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간이 일치한다는게 와닿네요.
저는 너무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쓰고, 읽어보려구요 ...ㅎㅎ

저두요.....@ryanhan님 좋은 밤 되세요........

댓글이 상대와 시간을 나누는 거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쓰고 지운다라는말이.공감이 가네요.
혹여나 제 댓글이 상대방을 기분나쁘하거나 쓸때없는소리한다라는 인식을 줄까 하는마음에 그런적.있거든요..
시간을.나눈다라는 말도 참 좋네요!!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되세요

서로의 마음을 내어주다보면
어느새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듯하기도 합니다.

잘 보고 가요

넵...감사합니다.댓글도 감사하구요....오늘도 행복하고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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