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u》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꽃 #3

in AVLE 일상2 years ago

무더웠던 한여름이 지나고 9월의 중턱이 되었음에도 에어컨을 켜고 생활해야 하는 요즘,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a) 가지에는 아직도 분홍색 꽃밭이 한창입니다.

한번 꽃이 피기 시작하면 백일동안 피고지기를 계속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화사한 꽃망울들이 많은 걸로 봐서는 배롱나무가 저무는 여름을 제일 아쉬워하는 듯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찾아보니 부산 양정동, 전북 순창, 전남 담양 등에 100년 이상된 노거수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분들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멋진 꽃들을 지금 피워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추석연휴에 노거수를 보시는 분께서 상황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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