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이 떨어져 있는 이 길의 모습은
왠지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여름꽃들이 한아름 뭉쳐 있는 모습은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이따금씩 고개를 돌려 바다를 바라보면
눈도 참 시원 시원 해 집니다
인천대교는 어디에서 바라봐도
너무나도 멋진 다리 에요 !!!
구읍 뱃터가 가까워 질수록
월미도의 모습이 점점 선명하게 보입니다
물이 싹 ~~!! 빠져서 그런지
바닷가로 내려가서
산책을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서해안에서만 해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