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오일장에서 구입한 도라지입니다
랑인 싹눈이 보여서 샀다네요

지난 봄에 아주 작은 도라지를 만원어치 도시락 한팩정도를사다 심어서 꽃 구경을 제대로 했지요
꽃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껄~했는데 그걸 랑이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괜히 사서 일거리를 만들었다고~

도라지가 길어서 땅을 깊게 판다고 파도 도라지가 땅위로
고개를 내미네요
삽으로 깊게 다시 파고 도라지를 쑤셔박듯이 억지로 ~다 심었어요
생각보다 제법 많네요

혹 땅위로 올라온 도라지가 있나 싶어 흙을 더 덮고 배춧잎을 가져다 이불이라며 덮더군요
추운 겨울을 잘 버터주길~
씨를 뿌리는 것이 아니었군요.
씨를 뿌리기도 해요~
그런데 우린 싹이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