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 열매

in AVLE 일상11 months ago

1000023576.jpg

한때 흰 종을 닮은 꽃을 종알종알 달고 있던 쪽동백나무는 이제 묵직한 열매를 품은 채 여름의 깊은 숨을 쉬고 있네요.

바람에 흔들려도 떨어지지 않고, 비에 젖어도 빛을 잃지 않은 이 열매들은 마치 내면이 단단한 사람처럼 침묵 속에서도 할 말을 품고 있습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77
BTC 61257.99
ETH 1614.53
USDT 1.00
SBD 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