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부산 모임후기 - 혼란을 뚫고 나갈 좋은 리더의 필요함

in #avle-steemlast year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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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하는 분들은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기본 공통 속성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투자자

라는 속성일 것이다.

이번 모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서비스에 믿음를 잃지 않고 버티면서 결국 열매를 가져가는 스티미언들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하락장에서 믿음을 가지긴 쉽지 않다.
하지만 죽지 않고 부활에 성공한다면 달콤한 열매가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미비한 힘이지만 스팀잇이 더 발전하기 위한 발표를 해보았고.
많은 분들이 눈을 깜박여 주셨다.

하지만 역시 모두들 다양한 생각이 있는거 같다.
충분히 각자 존중받을만하다고 생각된다.

에너지는 질량, 밀도가 올라갈 때 속도가 올라갈 때 강력해 진다.

파편화된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하나로 모아야지 강력한 에너지가 나오고
더 나은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믿는다.

결국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개인적으로,
스팀잇은 옛날 여러주로 나누어져 있던 미국의 초기를 생각나게 한다.
조지 워싱턴 같은 스마트하고 대의를 알고 모두를 합할 수 있는 좋은 리더가 필요해 보인다.

1789년 2월 4일 워싱턴이 첫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더불어 미국 시민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이 역사 속에 등장하게 되었다.조지 워싱턴은 새로운 민주정부 체제 아래서 전례 없는 역사를 창조하는 막중한 임무를 실로 엄격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수행해나갔다. 먼저 합리적인 행정부를 구성하여 공명정대한 인사권을 발휘했다. 그에게 혈연, 지연, 학연, 종교, 친구관계 등은 일절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그는 오직 능력에 따라 재무장관에는 알렉산더 해밀턴, 국무장관에는 토마스 제퍼슨, 전쟁장관에는 헨리 녹스, 법무장관에는 에드문트 랜돌프를 임명했다. 외교적으로는 중립노선을 폄으로써 적을 만들지 않았고, 국립은행을 창설하고 위스키 제조업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등 단호한 재정 정책으로 국고를 튼튼히 했다.

보통 이런 중요한 역할은 제품 서비스를 이끄는 최종 책임자. 즉 CEO 가 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게 제일 큰 부분이지 않을까?

자경단 민병대에서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피래미인 나는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조그마한 행동부터 해보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훌륭하고 멋진 분들! 계속keepintouch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가장 수고 많이해주신 @jungjunghoon 님! 이 씨앗을 뿌리신 모든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steemit #steemitgreatagain #스팀잇밋업 #kr #krsuccess #zzan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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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먼길...고생하셨어요 ^^

네넵 라님도 언젠가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임대 추가 보팅완료

나의 벗 톰초이형 밋업 반가웠다구

오오 피르형. 감사감사 1등 댓글도 감사!!! ㅎㅎ

사람이 모이고,
스파가 모이면,
다른 많은 일들을 추진할 수 있을 터인데,

사람이 안 모이고
스파업을 안 하니
무슨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지금입니다.

다들 말을 안 하지만 지금은 업뷰에 임대 주고
포스팅 대충 올리고 채굴을 하는 곳이 스팀잇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멋진 분들이 계셔서 버티고 또 버티고 있습니다.

다음 밋업에는 톰초이님 뵈러라도 꼭 가고 싶네요. ^^

네네 각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방법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아~ 그래서 몇몇분들이
'자경단' 이라는 표현을 쓰신 거였군요ㅋㅋㅋ

이제야 이해가 됐음 'ㅡ')b ㅎㅎㅎ

스팀잇의 구심점이 되시는 멋진분들이 계시기에
스팀잇의 미래는 밝은 것 같아요 !! ㅋㅋ

톰초이님도 이미 멋진 분들 중 한분이시고,
계속 멋지실 거라 생각됩니다 😁 퐈이팅!!!

네네. 저는 뉴비로서 ㅎㅎ 기존 내용들 잘 몰라서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거 같아여. 기존에 계속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죠- 뉴위즈님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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