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s card ] Final Boss ‘Sergio RAMOS’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챔피언스 카드를 포스팅 하게 되었군요.

오늘 소개할 선수는 파이널 보스 ‘세르히오 라모스’ 입니다.

세계 최고의 센터백인 ‘라모스’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아주 거칠기로 유명합니다.

‘라모스’ 때문에 부상당한 선수가 한 두명이 아니지요.
(작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살라’가 당한 부상이 가장 대표적인 예 입니다. -.-+ )

이 거친 스타일 때문에 ‘동업자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라는 비판도 받고 있지만 팀에서 터프한 수비수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

윙백부터 센터백까지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며 세트피스(공을 멈춘 상태에서 플레이 하는 것. ex 프리킥, 코너킥) 상황에서 높은 골결정력 까지 겸비한 ‘라모스’는 진정 끝판왕 다운 존재 입니다.

그런데... 끝판왕 같은 비주얼을 만들다보니 아주 무서운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

그래서 덱의 무늬는 사랑의 ‘하트’로!!

라모스도 어느덧 30중반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었네요.

그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더 지켜 볼 수 있도록 몸관리 잘했으면 좋겠네요.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