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Happy Steem Year!]스팀 가즈아!
Hi, steemian! 안녕 여러분!
스팀이 업비트 기준으로 10000원을 때리고 온 역사적인 날에 그림 한점을 올립니다.
어두운 경제적 상황을 구원해 줄 우뚝 솟은 양봉을 표현해봤습니다.
2018년에 보유하신 종목들 모두 메로나 구경하시길 빕니다.
그림의 모티브는 [헤비메탈]이라는 강철 수영복을 입은 여인네가 용타고 다니면서 칼 한자루로 세상의 악을 때려잡는다는 내용의 고전 에니메이션입니다.
Did everyone see the steem price rise today?
I did a drawing to celebrate today.It's a green light graph that reveals the economic darkness.
I hope you will always have a green graph in your crypto portfolio in the new year.The motif of the painting is Retro Animation called Heavy Metal (1981)
I would be happy if you were a fan of it.
아래는 과정샷입니다.
If you want drawing process, continue below.
(1)sketch
스팀이 올라서 매우 신이난 감정을 표현해줄 포즈를 찾습니다.
어느정도 클리셰가 된 포즈입니다.
It is the appearance of a warrior who raised a great sword.
This pose is a cliche, but still effective.
Let's express the joy of steem rising
(2)lighting
이번 그림은 빛이 매우 중요합니다.
빛과 배경을 먼저 그리겠습니다.
레트로 느낌을 내기 위해 노즐이 굵은 스프레이로 검은 배경위에 빛나는 부분을 표현합니다.
가운데 부터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여러번 겹쳐서 뿌려줍니다.
중간에 위치할 광선검의 색에 맞춰서 방사선으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날카로운 브러시로 그립니다.
저는 프로크리에트 빛 브러시로 그린 후 흰색으로 가필했습니다.
흰색이 너무 강해서 눈이 아프고 시선이 분산되고 있습니다.
주광원인 광선검은 그대로 두고 주변의 빛을 약하게 바꿔줍니다.
레이어 속성을 소프트 라이트로 변경하거나 오퍼시티를 조절해서 좀 더 은은한 느낌으로 바꿔줬습니다.
Light is very important in this drawing.
I will draw light and background first.
To give a retro feel, a coarse nozzle spray is used to express the shining part over a black background.
Sprinkle over several times to make the gradient from the center.Draws light in the form of radiation to match the color of the light saver in the middle.
I was retouched in white after I painted it with the light brush of procreate.
White is so strong that my eyes are aching and my gaze is dispersed.
The light saver, which is the main light, maintains and changes the surrounding light relatively weakly.
I changed the layer property to soft light or adjusted the opacity to make it feel more subtle.
(3)Character
선정리 - 명암표현 - 기본색의 순서로 작업했습니다.
모델은 위에서 말씀드린 에니메이션의 주인공이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제 취향대로 변경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도 잘 보이도록 안면의 이목구비를 큼직하게 표현해봤습니다.
이번 작업은 빛이 강렬하기 때문에 스케치 후 바로 컬러작업을 하지 않고 명암을 먼저 그레이 톤으로 잡아줬습니다.
멀티 플라이 속성의 레이어를 그레이톤위에 올리고 컬러를 입히면 글레이징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linework - grey tone(lighting) - base color
The model is the character of the animation mentioned above, but I changed the details to my liking.
I tried to express the aspect of the face in a bigger way so that it can be seen even on a small screen.
The lighting of this work was intense, so I did not immediately color work after sketching, but grabbed the contrast first in gray tones.
You can achieve a fake glazing effect by layering the layers of the multiplied property onto the gray tones and applying color.
(4)detail and Typography
신발과 악세사리를 추가하고 명도만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색의 변화도 추가해줍니다.
글씨에 그라데이션을 주어서 옛날 영화 제목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올해 최고의 유행어 “가즈아!”입니다.
부제는 “올 때 메로나” 입니다.
양봉 보고 싶네요.
Add shoes and accessories and add color changes that can not be expressed with brightness alone.
I gave it a gradient to make it look like an old movie title.
Gazuaa means "Let's Go" in Korean. It is usually used as a prayer when someone wants their cryptos to rise.
olte merona means come back merona. Merona is a famous melon taste popsicle in Korea. In Korea, Crypto investors call the rise graph Merona.
2018년 스팀 십만원 가즈아!
Thank you for watching.
I hope you enjoy it.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스팀 시세 확인 - 코인바인
광고인건가요...
인사말이라도 적어주시지.
Amazing art) Real oldschool
Thank you @geekclub
ㅋㅋㅋ저도 덩달아 설렜네요! 가즈아~
9천원대에 안착했습니다.
가즈아!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멋져요 ~
크립토 전문가 되기에 실패해서 그림으로라도 전문가 레벨에 도전중입니다.
ㅋㅋㅋ 십만원 가즈앗~~~~ 업비트 또 때려주세요~~
오늘 선전포고 했으니 올해 안에 한번은 더 가겠죠.
메론빛 광선검으로 슉슉~ 힘 받아~ 10만원 가즈아를 외쳐 봅니다~ ^^
진짜 갈 것 같아서 안전벨트 꽉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야! 역시 soyo님 그림은 믿고 봅니다ㅎㅎ
스팀 10만원 가즈아^~^
20만원도 가즈아!
ㅋㅋ
양봉이군요 ㅎ
우뚝 솟았습니다.
깨알같은 올때 메로나 ㅋㅋㅋㅋㅋ
이번 보상으로 메로나 파티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로나파티 >______<
항상 진지한데서 나오는 유머감각이 짱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트넘치시는 그림입니다! 태그의 가즈아와 올때메로나를 보고 또 웃고갑니다. 과정샷에서 소요님이 그림을 그릴때 투자하는 시간, 고뇌 등등이 보이네요:) 멋진 활동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아무도 안웃으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고뇌는... 실력이 없어서 몸으로 떼우고 있는거죠.
그리고 제가 오늘 보팅을 못해드렸는데 스팀파워를 100%로 대기해야 할일이 생길지도 몰라서 그랬습니다.
4일 정도면 다시 100% 회복될테니 기다려주세요.
앗?! 아니에요 아니에요 찾아와주셨던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드리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