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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 [EN] 요즈음 쏠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 - My Favorite Place to Create

in #art7 years ago

솔님 포스팅 아주 흐뭇한 엄마미소로 바라보게 되네요

저희 아들도 2~3살 때 그때는 어린이대공원 옆에 살고 있어서
제가 조금 답답하다 싶을 때면 유모차에 태워서 단 둘이서 산책을 자주 했었어요. 유모차에서 세상 구경 하다가 자다가 가끔 간식도 먹다가.. 하던 아이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아이 발 만 나온 사진 왜이렇게 귀엽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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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님 ^^ 아이들 어릴때는 정말 공원 옆이 최고 인거 같아요 ㅎㅎ 반님의 글에서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엄청나게 느껴져도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찡- 해져 옵니다. 이 시절이 소중한건 아마 저도 지금의 반님처럼 지나봐야 더 잘 알 수 있겠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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