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6 2019
어젯밤 새벽에 항공사에서 알려준 호텔에서 쉬고, 아침 10시쯤 다시 공항으로 나왔습니다. 오후 3시 비행기표를 받았지만, 마땅히 호텔에서 있기도 뭐하고해서 일찍왔는데, 금요일 점심때라 그런지 입국 수속( 카나다 공항안에 미국 입국장이 있음) 을 10분만에 마치니 11시였고, 비행시간까지는 4시간이나 남았습니다.
걷기도하고, 빈 자리가 많은 Gate에서 자기도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1시까지 기다렸는데 또 25분 연기되었다는 메세지가 오기 시작합니다. 역시 악명높은 Air Canada입니다. 그 후 몇 차례 계속 연기되더니 다행히 한시간 정도만 지연이 되고 다행히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도 공항에서 찬 샌드위치로 두끼를 때우면서 거의 10시간을 기다리게 하더니, 아마 Air Canada 항공을 예약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먹은 라면이 기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줍니다.
가능하면 카나다 출장은 앞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늘 항상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더 자주 찾아뵜어야 하는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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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bluengel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8을 보팅해서 $0.01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213번 $67.992을 보팅해서 $79.59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고마운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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