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미님땜이 몇년전(딱 12년전)생각이...
울딸래미 애기때 얘긴데
갓난아기가 자다가 놀래고 경기 일으킨다고 청소기좀 이른시간(06시전후 5시갓넘겨서두함)이나 늦은시간(10시 11시) 시도때도없이 돌리길래 처음엔 정중히 가서 얘기했는데 듣질않아 참다참다참다 가서 싫은소리했더니(욕은 절대인함^^)아침부터 재수없게 그런소리한다고 욕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래서 큰싸움되는구나!! 했지요 그뒤로 지금까지 투명인간취급하고있습니다!!!
“이 잡것을 그냥!!!”^^
얼마나 깨끗이 사는지 정말 보고싶어요!!
10면도 지난 지금까지 새벽에 쿵쾅거리고 청소기도 돌리고 그런답니다 ㅠㅠ
지금두 그렇치만 그때만 생각하믄 천불이나서!!!
누가 청소를 안하라고했나!!
하여튼 저한텐 이런 스토리가 있네요 ㅎㅎㅎ
이건 제 얘기니 절대 오해마시길!!!
갑자기 미미님 글읽고 그때가 생각나서...^^
좋은밤되셔요 미미님^^
그 사람들은 잠도 없나용...
이웃사촌이 불가능한 현실들이네요^^;;;;;
한번 물어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