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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vent/너를 알려줘]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in #aboutmyself6 years ago

와.. 진짜 ㅠㅠ 저도 지금 출산한지 7개월째인데 .. 머리뭉태기로 빠지고(대머리 될까봐 걱정입니다 요즘...) 아이는 무거워지니 안다가 떨길까 겁나고... 남편은 몸에 근육이 없다며 운동하라며... ㅠㅠ... 산후조리 못하셨다고 하셔서 둘째때 못하셨다면 셋째 낳고 하면 몸이 돌아온다고합니다!라고 할라고 했는데....(몹쓸 드립..) 나도 진짜 운동을 해야하나.. 이런생각만하다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운동... 정말 어려운 이 단어 운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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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밉지 않나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매주 농구하러 가면서, 지 운동하는것도 꼴뵈기싫은데 나보고 운동하라니ㅜㅜ 근데 그말을 결혼 초부터 했는데 미리 들을걸 후회했어요. 운동하세요 진심 추천해요. 세째드립 하셨으면 쌍욕들을 뻔 ㅋㅋㅋ

저 이 글 보고 근처에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불을지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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