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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vent/너를 알려줘]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ㅎㅎ 저도 소실적에는 하프코스 마라톤도 뛰어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운동은 커녕, 나라에서 훈장은 커녕 새벽 1시가 넘어 퇴근했네요ㅜㅠ 늘어나는 살들로 인해 다이어트와 운동의 압박은 계속되지만 꾸준히 운동하기란 쉽지가 않아요. 북키퍼님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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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나서 10번 아플거 한번 아픈거 같아요. 지금은 좀 게을러졌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어요. 해피워킹맘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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