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2009 - 후반부 30분을 위해 앞 1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스포 有 주의!!)
스포있습니다! 안보신분은 꼭 보시길 추천해서 리뷰 안보시기를..ㅠㅠ
줄거리
어릴적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은 케이는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크림과 함께 지내게 된다.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누나가 되주기도, 오빠가 되주기도 친구가 되어주기도 한 사이가 되었다. 케이는 라디오 PD가 되었고 크림은 작사가가 되어 서로의 삶을 살아가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애틋하였다. 그러나 케이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케이는 혼자 남게 될 크림이 걱정되어 좋은 짝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렇게 케이는 주환을 소개시켜주고 크림과 주환은 연인이 되어 결혼을 준비하는데..
감상평
오늘 리뷰할 영화는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주연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More Than Blue 입니다. 얼마 전 대만에서 리메이크 되어서 화재가 되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개봉을 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국내 영화가 리메이크 되어 인기를 끌었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리메이크 때문에 다시 본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어서 다시 봤었는데 시기가 어떻게 맞았습니다.
영화 작가의 친절함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케이고 그냥 크림입니다. 이름같은건 모릅니다. 영화 초반은 조금 지루하게 흘러갑니다. 지루하지만 한 남자, 케이가 크림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이범수를 찾았을 때, 그리고 이범수의 약혼녀를 찾아갔을 때, 그 모두 슬픈 장면이었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싶었지만 너무도 사랑하는 크림을 떠나야했기에 이해는 갔습니다.
그리고 그런 케이의 마음도 모르고 정환에게 들이대는 크림이 조금 미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시점이 변하기 전까지는. '내 사랑이 죽어가고 있는데, 니가 약혼을 했든 말든 뭔상관' 이라며 정환에게 들이대는 크림의 마음 그리고 그런 크림을 바라보는 케이의 마음. 그 모든 슬픈 마음이 와 닿아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다시보니 예전 처음 봤을 때보다 덜하긴 한데 그럼에도 슬프더군요. 만일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스포 죄송합니다.
처음 봤을 때 크림의 시점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내내 충격이었습니다. 어떤 사랑이길래 어떻게 사랑하길래 얼마나 사랑하길래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을까. 내게도 저런 사랑이 올까, 이런저런 생각이 뒤죽박죽 섞였고 눈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았죠. 이번에 다시 보니 크림과 케이도 슬프지만 최대 피해자는 이범수가 맡았던 정환 역이네요. 아마 다 알면서도 그럼에도 크림을 사랑했기 때문에 크림과 결혼까지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던데 실화라면 정말 충격이네요...정환역이었던 분이 실제로 계신다면 얼마나 힘드실까요. 만약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권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리메이크된 More Than Blue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얼마나 슬플지,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 궁금합니다.
한줄평
초반엔 지루하기도 하고 뭐 그럭저럭 슬픈 영화네..하다 후반에 폭풍눈물을 흘리고말았다.
음악영화 시리즈 [클래식 영화 부분]
- 파리넬리ㅣFarinelli: Il Castrato, Farinelli The Castrato, 1994
- 아마데우스ㅣAmadeus(1984)
- 레 미제라블ㅣLes Misérables (2012)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 맘마미아
- 라 트라비아타
음악영화 시리즈 [모던 영화 부분]
- 비긴 어게인
- 라라랜드-사랑과 꿈 그리고 현실을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 위플래쉬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 어거스트 러쉬
- 원스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보헤미안 렙소디
- 위대한 쇼맨
재난영화 시리즈
- 판도라(2016)-우리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 희생할, 지원자를 찾습니다.
- 감기(2013)-한국식 재난 로맨스?
- 투모로우
-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 연가시 Deranged, 2012
- 인투더 스톰
- 폼페이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 2012 (2009)
- 괴물
- 해운대
소설 원작 영화
- 도가니 silenced, 2011 - 침묵당한 사람들
- 부러진 화살 Unbowed, 2011
-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마블 시리즈
- 아이언맨 Iron Man, 2008
- 아이언맨 2 Iron Man 2, 2010
-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5098-seulpeumboda-deo-seulpeun-iyagi?language=en-US
- Critic: AA
저 극장에서 두 번 본 영화네요. 이승철 노래도 넘 슬퍼요.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눈물 쏙 빼고 싶은 날 봐야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