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Hospital Playlist (2020)
Hospital Playlist (2020)
줄거리
모두 의사인 5명의 친한 친구들. 그리고 그들의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한 병원 이야기이다.
감상평
다들 모두들 대부분이 그렇게 재밌다고 하길래 한번 봤고 정주행을 어제 끝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무슨 알맹이 빠진 드라마인지 싶습니다. 기획의도는 감동이 아닌 공감을 전하고, 사람이 사는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했습니다만, 글쎼요. 공감도 안가고 감동도 없어보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냥 친구들의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 아픈 환자의 이야기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엮어놓은 드라마였습니다. 한회 한회 감동적인 이야기 슬픈 이야기들이 뒤섞여 있는 탓에 저는 그닥 몰입하지 못했던것같습니다.
사실 의사라는 직업에 굉장히 불신을 갖고있기도 합니다. 과거 다쳤을때 잘못된 진단으로 타이밍을 놓쳐서 손목이 망가져버렸거든요. 그때 제대로된 진단만 되었어도 지금같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와 의사에 대한 불신이 생긴것같습니다. 아마 평생토록 아플 손목. 통증이 느껴질때마다 찾아오는 불신. 뭐 세상에 저런의사도 있을까? 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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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tic: AA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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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go to steem-engine.com.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일찍 끝난 게 아쉽습니다.
여기 나오는 의사들은 우리가 환상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의사라서 더 현실감이 없게 느껴진거 같아요..
전 재미있게 봤지만..요즘에 병원, 의사들이 신뢰가 가지않는건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