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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 글 데자뷰, 좋은 증인 그리고 프록시 셀프보팅

in #aaalast year (edited)

에이블의 의사결정에서 다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일 많이 임대한 5명정도가 담합하면 모든 결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팀아고라가 차지하는 임대의 비율이 20%정도되기 때문에 스팀아고라의 결정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현상을 막기위해서 가급적 대의원 제도를 적용하자고 한 것입니다. 제가 물러난다고 해놓고 제마음대로 하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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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별로 투표하는 건데요. 운영위원회야 말로 담합가능한거아닌가요? 20% 만큼만 좌지우지하시면 됩니다.

그럼 우호지분이 있어서 좌우가 됩니다. 저와 가까운 사람 두세명이 좌우를 하게 되지요. 아직 에이블의 규모가 작기 때문입니다. 물론 임대량이 지금보다 많아지면 다오가 가능하겠지요. 운영위원회의구성은 지금 다양한 사람들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분별로 하는 것보다 훨씬 좌우되기 어렵습니다.

운영위원회 자체가 우호적이더군요. 투표조차 싫어하던데 무슨말씀이신지... 차라리 투표에서 졌다면 깔끔하게 인정합니다.지분이 적으니 당연한거지요.

투표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운영위원회에는 다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거기서 처음 톡방에 들어온 사람이 지금 당장 투표하라고 하면 투표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처음 들어오셔서 코인을 발행해야 한다, 당장 디오로 할 지 안할지 결정하라고 하면 누가 결정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네 그런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막상 한다그러면 잘할 자신이 있는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원치 않으신거 같은데 괜히 강요하는것 같고 그랬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한걸수도 있으니까요. 새 운영위원장님이랑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당사자가 아니니 관여하지 않을겁니다.이제 잘 운영하시면 됩니다.
저는 표대결이 아닌 소수가 장악하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걸 주주가 원한다면 할수 없고 잘못 느낀걸수 있겟네요. .저는 에이블도 응원합니다. 제가 틀렸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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