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라스트 윈터(The Last Winter, 2006)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 환경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강조해야되는 그런 시대에 살고있는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현실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게 아닐까...당장 주변에서는 방사능의 공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지구 온난화라는 주제를 놓고도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세상이다. 오늘은 그런 환경문제를 공포영화 장르로 해석한 영화를 가져와본다.
영화는 북극에서 유전을 개발하는 기업의 홍보영상으로 시작된다. 북극의 유전개발 캠프로 화면이 이동하면서 활기찬 분위기의 팀원들이 돌아온 에드 폴락(론 펄먼)을 반겨준다. 하지만 활기찬 분위기도 잠시..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유전 근처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는데...
도시 안에서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자원개발'이라는 명목하에 기존의 모습을 잃어가는 땅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 아니다. 서울에서도 10년 전만 생각해도 지금의 아파트 숲과는 다른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돈이 된다면 자본이 들어와 환경을 바꿔버리는 현실에 그냥 손놓고 있어야만 하는 것일지...
유전 근처를 다녀온 직원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면서 다들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직원이 사라지고 문제의 유전 근처에서 비디오 카메라만을 남기고 죽어버린 직원을 발견하게 된다. 모두가 충격에 빠졌을 때, 비디오를 재생하는데 알 수 없는 존재의 습격을 받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데...
역시나 공포영화는 알 수 없는 존재를 통해서 공포감을 만들어 가는게 정석으로 생각된다. 상상속에서 자꾸만 부풀려지는 스토리가 보는이에게는 더욱 무서운 존재가 되나보다. 영화에서는 온난화로 인해 얼음속에 갇혀있던 존재들이 밖으로 나와서 이런 일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가 개발을 통해서 깨워내는 새로운 환경의 부작용이 하나둘 생기고 있는게 아닐까?
극중 환경전문가로 나오는 호프만(제임스 르그로스)의 경고에도 캠프를 지키려다가 하나둘 대원들이 이상해져 가는데... 과연 캠프의 사람들은 무사히 북극을 탈출할 수 있을까?
#1. 내맘대로 포인트 : 무서운 존재는 무엇?
영화의 결말에서야 그 존재가 무엇인지 공개된다. 그런데... 영화가 2006년임을 고려하면 컴퓨터 그래픽의 수준에 한계가 있을 수 있겠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차라리 잘 안보이는 존재로 처리했으면 분위기를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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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5667-the-last-winter?language=en-US
Critic: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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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