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어시밀레이트(Assimilate, 2019)
유난스럽게 공포영화 리뷰가 많아지는걸 보면 정말 많이 봤나보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오늘도 공포영화 리뷰를 이어가본다. 어제 리뷰에서도 썼던 말이지만 최근의 영화들은 트렌드라는 것을 반영하지만 결국은 과거의 영화내용을 차용하는게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영화는 최신이지만 뭔지 모를 기시감을 느끼기 마련인데, 오늘의 리뷰영화도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영화는 스크림의 초반구성처럼 집안에서 공포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뭔지 알 수 없는 물체의 공격을 받는 여자로부터 시작되는데, 화면이 전환되고 시골마을에 사는 잭(조엘 코트니)과 랜디(칼럼 워시)는 유튜브와 같은 SNS에 자신들이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을 촬영하는데, 어느날 밤 우연하게이웃에 사는 비셋부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동물에 물려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일도 없었던 듯 모른척 행동하는데...
최근 공포영화들의 트렌드도 과거의 스토리를 답습하기는 어려워서 인지 최근에 유행하는 것들을 스토리 안에 넣어두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어시밀레이트'에서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의 유행을 영화의 전반에서부터 끝날때까지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단편적인 부분을 잘 이용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스토리 구조의 탄탄함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초반부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작은 식물처럼 보이던 물체가 어느순간 쥐만큼 큰 괴생물체가 되어 긴장감을 더해준다.
잭과 랜디는 친구 케일라(앤디 마티첵)의 부모님이 어느순간 이상해졌다는 말을 듣고 집에가보니 실제로 외모는 부모님이지만 이상한 행동을 하는걸보고 함께 집을 빠져나온다. 그리고는 이상한 괴생물체에 물린 마을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모습에 동영상을 촬영하며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이상한 현상을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기위해 집에 들른 잭, 랜디, 케일라는 잭의 부모님이 괴생물체에 물려 알처럼 생긴 물체가 부모님과 똑같이 생긴 모습으로 나타나 결국 부모님을 살해하고 마는 모습을 목격한다.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도망을 가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잭, 랜디, 케일라는 마을사람들의 형상으로 복제된 괴생물체를 피해서 외부에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을까?
괴생물체가 인간을 복제해서 변한다는 설정,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인간을 만나면 괴생물체가 특유의 소리를 질러 모두에게 알린다는 설정은 너무나 익숙하다. 어디에서 봤는지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봤던 영화 한 편이 떠올랐다. 그 영화는 바로 '키퍼 서덜랜드'의 아버지인 '도널드 서덜랜드'가 주연한 '우주의 침입자'(Invasion Of The Snatchers, 1978)였다. 어릴적에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충격에 휩싸였는지 아직도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어시밀레이트'에서 너무나 비슷한 내용으로 전개하는게 약간은 어설퍼 보여 아쉬웠다. 다른점이라면 동영상 플랫폼이 있다는 점 정도...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28985-replicate?language=en-US
Critic: 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528985-replicate?language=en-US
별점: A
@tipu curate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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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끔찍하네요 ;;;;
저에게는 오히려 과거영화의 향수로 다가왔네요. -.-;;
오늘건 SF 와 혼합인가요?^^
ㅋㅋ.. 아무래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인가봐요. ^^
요즘 인형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제가 만드는 인형이 괜히 무서워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역시 땡기지는 않네요. ^^
결국 '나'를 빼앗기는 군요
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