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8일 일상

다시금 바빠지는 시기가 오는거같다. 뭔가 계속 늘어난다. 약간은 조절할 여지를 가져야하는데 마음이 급한가보다. 조금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는게 조금은 불안하게 만든다. 이래서 쉬운게 없는건지… 숫자를 놓고 생각해보면 다시금 급해진다. 이래서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는건지…

이번주는 하루도 일정이 없는날이 없어서 집중해서 일을 할 시간이 없다. 아마도 그래서 일이 계속 쌓여가나보다. 내일도 운전을 많이해야하는데 차가 막히지않기를… 피로가 계속 쌓이는데 오히려 만보를 걷는게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