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 간츠 (2010) - 마이의 일본영화

in #aaa5 years ago (edited)

액션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살짝 추천

1352325A4D46A1452A.jpg

일본포스터

196B775A4E02A92D23.jpg

한국포스터


제목 : 간츠 (2010)


사라진 자들이 돌아왔다!!

개요
죽었던 인간들에게 밀려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의 시작!

소꿉친구 쿠로노 케이와 카토 마사루는 지하철 선로 위에 떨어진 술주정꾼을 돕던 중 전철에 치인다.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은 이상한 아파트의 한 가운데로 순간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 두 사람 앞에 묘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돌연 미션을 부여한다.
“ 네 놈들의 목숨은 이미 끊어졌습니다.
그 목숨을 어떻게 사용하든 그건 내 마음입니다.”

그것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안에 ‘성인’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해치우고 돌아오라는 것. ‘간츠’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장난감 같은 무기와 수트를 지급한 뒤 그들을 어디론가 전송시킨다. 꿈인지 현실인지,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 안에서 쿠로노 케이는 살아남기 위해 전투를 계속 할 것을 다짐하고, 카토 마사루는 폭력에 지배된 세계를 혐오하며 끝까지 싸움을 부정하게 된다. 달아날 수 없는 치열한 전투는 계속되고 잔혹한 게임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삶의 마지막 순간,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감상평

안녕하세요 마이상의 일본영화가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mug_obj_201608070109514703.jpg

여러가지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검은 구체가 있는 방에 모이게 됩니다.
그들은 검은 구체가 지시하는 미션에 따라서 이상한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거기서 나오는 괴물들과 싸움을 하게 되죠.

그러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점수를 얻고 100점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기회를 얻거나, 누군가를 살릴수가 있습니다.

원작은 만화이고 , 저는 만화를 보지 않고 영화를 바로 보았지만.. 어떤내용인지 충분히 이해할만합니다.

사실 이 영화를 포스팅하려고한건 아닌데 최근에 본건 간츠 O 라는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3D영화인데 .. 그걸 소개하려고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실사영화를 먼저 소개하개됩니다.

어찌되엇건 만화를 실사화한것에 큰 박수를 칩니다. 만화가 원작이니만큼 약간 잔인한 장면도 가끔 출현합니다.

영화가 뭐 딱히 추천할정도의 영화는 아닌지라 설명하기가 좀 애매........... 합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런 실사영화도 있었다. 정말 심심할때 후속편까지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이됩니다.

최근에 나온 간츠 0 를 보시는게 더 좋지만 그건 다음에 소개할게요!

한줄평 : 자..잔인하지만.. 재..재미써 ㅋ_ ㅋ


스틸컷

197BC33E4E03ECDB03.jpg

204CF43F4E03ECFE33.jpg

1210A1584DFCE35C0B.jpg

20075E404E03EC9926.jpg


오빠... 뭐 잊은거 없어?


이전 포스팅 보기
AAA - 묻지마 사랑 (2013)
AAA - 세일러복과 기관총 – 졸업 (2016)
AAA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2015)
AAA - 양지의 그녀 (2013)
AAA - 모두가 초능력자 (2015)
AAA - 명탐정 피카츄 (2019)
AAA - 백엔의 사랑 (2014)
AAA - 변태 가면 (2013)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

Sort:  

간츠라는 제목의 만화가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영화화도 됐군요

일본 만화가들은 설정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3D 그래픽 영화가 기대되네요

원작만화를 아시는군요.
그래픽영화는 최근꺼라서 기대하셔도 좋을것같아요!

왜 만화의 그(!) 느낌이 살아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아쉬웠던(?) 영화네요...

그! 느낌이라면 피가팍팍퍽퍽츅츅쮹쮹터지는것말씀하시나요? ㅎㅎ

일본은 에니메이션같은 현실만화를 제일 잘만드는것같아요..
유치하면서 빠져드는..

그래서 제가 일본영화를좋아하나봅니다.
한국에서 이런장르는 찾기쉽지않아용

스틸컷은 딱 일본 B급영화 스러운것 같아요 ㅎ

만화로는 다봤다는.....영화는 별로라는 얘기에 안봤다는.....

여주가 안이쁜거 같은데 보셨네요 ㅎ

간츠는 영화보다는 역시 만화랑 에니메이션이 더 추천드려요

이건 만화가 정말이지 ... 최고였.... 고딩때였나 하여간 수위높은 장면들과 일본 만화 특유의 거유여주인공들... 찌질해보이난 남주인공 그 둘의 로맨스.. 뭐 손 떨면서 몰래 봤던 기억이 ㅎㅎㅎ

오래전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만화 중 하나였는데 반갑네요.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209.62
ETH 2570.91
USDT 1.00
SBD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