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오늘은 페르시아와 스파르타의 전쟁을 다룬 영화
300을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역사를 고증해서 만든 영화라기 보다는
만화를 영화화해서 다소 과장이 많은 영화입니다.

페르시아 군중에 일부 부대는 닌자를 연상시킵니다.

실제로 스파르타군이 빨간망토를 입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페르시아군은 방패가 없었고 스파르타군은 방패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파르타군이 상당히 무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무기를 공장에서 만들어서 저렴하지만
저 당시 물가로는 스파르타 중장보병(hoplites)이 무장하려면
지금 돈으로 집한채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장은 시민개인이 자비로 해야 했습니다.
스파르타 군인들은 농사나 다른 일을 안하고 전투훈련만
하는 직업군인이었습니다.
저정도 무장한 스파르타 중장보병(hoplites)은 페르시아
병사 수십명을 상대할 정도입니다.

제라드 버틀러의 굵은 근육도 이 영화의 흥행요소였죠.
물론 영화를 위해 급조된 근육이었지만요...

평상시 모습은 이런 아재지만요...

"나는 관대하다." 라고 말하는 페르시아 왕 크레르 크세스도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페르시아 왕에게 찾아간 배신자 때문에 스파르타군에게
위기가 옵니다.

영화내용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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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271-300?language=en-US

• Critic: AA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271-300?language=ko-KR

• 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