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와이프 (2020) 리뷰

생각보다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아이를 가진 평범한 의사의 아내는 남편과 화상 대화를 하면서 사랑을 확인합니다.

임신했다고 보여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지만
예전의 애인이었던 경찰이 집에 방문하고 몇가지를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바로 남편이 연쇄 살인의 범인이라고 지목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녀는 남편의 무죄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증거가 남편이 죄인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변호사는 변호를 거부한 상황에서 남편이 알려준 변호사를 찾아가고
그 변호사는 남편때문에 아이를 갖게되었다면서 변호를 맡아줍니다
하지만, 보석 신청이 거부되고 말고..
변호사는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남편이 감옥에 있을때 비슷한 실종 사건이 일어나면?
하지만, 이건 힘들겠지요?

결국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납치에 성공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나서 범인이 그사람이 아니다는 뉘앙스를 만들게 되어 석방을 하게 만드는데는 성공합니다.
이제 납치된 여자와 아내 그리고, 남편 이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의외의 반전이 있게 됩니다.

결국 남편을 구하기위해서 범죄를 저지른다?
그런데, 의외의 반전과 뒤통수를 때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한번 볼만한 영화같습니다.
나름 스토리상에 그대로 끝나기는 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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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601807-mrs-serial-killer?language=ko-KR

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