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2014)

어머니 장례식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를 향하던 중..
사람을 치어 죽게 만듭니다.

그래서 차에 숨기고 가던중..
교통 경찰이 움주운전 단속을 하는데
자신을 밝힙니다.
나 형사 누구라고..

믿어주지 않고 도주 하려는 걸 발견 했다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데 자신이 누군지 밝혀지면서 혼내고 갑니다.
시체를 숨겨야 하는 상황.
결국 어머니 관에 함께 시체를 넣어서 묻어버리지요..

그리고, 자신의 차를 일부러 경찰차에 받아서 전체적으로 수리를 해버립니다.
그렇게 완전 범죄를 꿈꾸는데..
수배범을 추적하는데 보는 순간 자신이 차로 치어 죽인 사람이고
제보가 들어와서 수사를 하는데
시시티비가 설치되어 있는것을 보고 곧 자신에게 가서 확인 그당시에 차를 확인하는데
번호판이 잘 안보이지요..
이사건을 어떻게든지 덮으려하는 사람...

그리고, 의문의 남성의 전화가 오고 결국 수배범을 봤다는 제보전화가 고건수 형사에게 계속 와서 거짓말 하지 마라고
끊어 버리는데
결국 그사람이 경찰서에 와서 폭력을 행사합니다.
전화좀 받아라고..
그런데 그사람이 바로 자신의 내사를 무마시킨 은인?

결국 이 두사람의 대결이라고 해야 겠지요..
끝을 보면 재미있네요..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끝까지 가니깐 역시나 나오는게 있군요..
왜 그렇게 죽은 사람의 시체를 찾았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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