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 리뷰 (후크)

in #aaa5 years ago


이영화는 정말 오래전에 본것 같은데요..
제가 기억하기에는 겨울철에 본것 같아요..
하여튼 비디오있던 시절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처음에 이영화가 극장에 상영한다고 선전을 하는 걸 보았는데...
어짜피 피터팬영화구만..
보나마나 뻔하다 이런 생각으로 안간 적이 있죠..

이영화는 피터팬이 자신이 예전에 피터팬이라는 사실을 잃은채 돈버는데 혈안이 된 인간으로 나오죠..
그리고, 후크가 아이들을 납치해가죠..
원래 피터팬이야기는 왠디 할머집에서 만들어진 걸로 나오고요..
할머니가 왠디죠..
아이들이 납치당하자..
구할수 있는 사람은 너다~~
그렇지만, 믿지 못하고, 팅커벨이 데리고 마법의 섬으로 데려가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죠..
결국여기서 적응하고 예전의 피터팬의 기억을 찾고 아이들을 구해서 데려온다는 이야기죠..
중간중간에 몇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말입니다.
원래의 피터팬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것이 좋았습니다.

이미지출처는 해당 주소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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