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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V 리뷰] 캠.핑클.럽 8회: 마흔 즈음의 삶; 가슴이 아린데 표현하기가 어렵네....
넘 공감되는 글이예요..
마흔즈음이 되니 나 이외의 다른것들이 자꾸만 신경이 쓰여 자꾸만 나를 놓게되더라구요...
세월이 흐르니 그때 화나고 부르르 떨던 일들이 지금은 그려러니 하게 되기도하고...
그럴수있다~란 생각도 들게 되구요..
나의 문제를 한발짝 물러서서 보게 되는거 같아요..
동년배시군요 ^^
저도 그런 점들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집중해서 보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