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in #aaa5 years ago

안녕하세요. 버들붕어입니다.^^

300: 제국의 부활

2006년도 나의 심장을 강렬하게 자극했던 '300' 영화...
속편이 2014년도에 나왔습니다. 300: 제국의 부활 ^^

안볼수가 없어서 성신여대 cgv에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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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찍었던 제국의 부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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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영화에서는 페르시와군과 소수의 스파르타 군사의 전쟁이였다면
이번 제국의 부활은 그리스 연합군과 페르시아의 전쟁입니다. 흥미진진~~

게다가 300은 육군의 지상전이였다면 이번 속편은 해군의 해전이죠..^^?

전작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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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에바 그린~~
영화에서 아르테미시아가 왜 잔인한 여자로 나오는지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요.

그리스에서 태어났으나 그리스군에게 가족들을 전부 잃고 복수의 화신이 되었지요..
정말 제국의 부활 영화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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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관람불가라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요.
300도 마찬가지였죠...

테미스토클래스와 아르테미시아와 싸우는 전투신은 정말 볼만합니다.

두 주인공의 결투신..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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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의 왕 크레르크세스

생각보다 영화에서는 강인한 모습으로 부각되지는 않은거 같아요..

에바 그린에게 밀린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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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장군 테미스토클레스는 다리우스왕을 죽이고 영웅이 됩니다.

근데 전작 300의 레오니다스왕보다는 주인공 포스가 떨어지는듯합니다..

뭐랄까...레오니다스왕은 강한 이미지에다가 스파르타를 위해 목숨을 바쳐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이번 주인공인 테미스토클레스는 주인공치고는 평범한거 같아요..

전편보다 나은 속편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속편은 전편보다는 살짝 재미는 떨어집니다.

왜내면 제 심장이 바운스 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ㅋㅋ

그리고 엔딩부분이 너무 아쉽게 끝나버려서..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제가 이런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여자분들은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인물로 에바 그린을 꼽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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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외에는 속편은 역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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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우!우!

에바그린을 위한 영화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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