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천사의 영화 리뷰( 아름다운 비행 (1996) )

in #aaa-weekly5 years ago


교육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여행 중이던 에이미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 토마스와 10년 만에 만나 다시 고향오지만
엄마를 잃은 슬픔과 좁혀지지 않는 아빠와의 거리 사이에서 에이미의 작은 방황을하고.
학교 수업이 있을 시간, 개발업자들의 횡포로 속이 훤히 드러난 늪 주위를 거닐던 에이미는 미처 부화하지 못 야생 거위알을 발견합니다. 영화는 이것을 계기로 시작되고요..
집으로 옮겨진 거위알들은 에이미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귀여운 새끼 거위들로 태어난다.

에이미를 어미새로 알고 있는 거위들은 에이미의 곁에서 쉬거나 그녀의 행동만 따라하죠.
서로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 에이미는 이제 16마리 거위의 작고 소중한 엄마가 되죠,
야생거의는 집에서 키우는건 불법이다~~ 경관의 말에 아빠는 거위의 나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에이미를 엄마로 알고 있어서 실패하고
결국 에이미에게 맞는 경비행기를 만들어 줍니다.

어차피 이 거위들은 철새이기 때문에 추위가 몰아치기 전,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하루 어려운 실습을 익혀가면서 결국 이 경비행기로 날아서 거위들을 데리고 철새들이 이동하는 보금자리로 데려가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평을 한다면, 자녀와 같이 봐도 좋을 영화이고..
자녀교육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여행관련 영화로 제가 선정한 아름다운 비행이었습니다.

해당 포스터의 출처는 themoviedb.org

Movie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11076-fly-away-home?language=ko-KR
Critic :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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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영화네요.^^

제목 그대로네요. 아이와 봐야겠어요.^^

그쵸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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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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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래전 본 영화같은데..
아이를 쫓아가는 거위새끼들이 넘 귀여웠던 기억이나요^^~

네 오래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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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에 이영화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근데 저는 보지 못했어요 ㅎㅎㅎ

그래요?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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