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월요일 같은 화요일...
감나무에 감이 군데군데 열렸다
이가 약하셔서 노오란 홍시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생각이 났다
인류애의 근원...모성
무조건적인 사랑
감은 그렇게 모성을 안고
홍시로 익어간다
아낌없이 홍시로 익어간다...
월요일 같은 화요일...
감나무에 감이 군데군데 열렸다
이가 약하셔서 노오란 홍시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생각이 났다
인류애의 근원...모성
무조건적인 사랑
감은 그렇게 모성을 안고
홍시로 익어간다
아낌없이 홍시로 익어간다...
오~ 새로 이사온 곳에는 감나무가 있군요. ㅎㅎ 감나무 엄청 좋아 하는데 너무 이뻐여. ^^
흑 ㅠㅠ 엄마 생각나네요.
엄마...ㅎㅎ
단어만으로 위안이지요^^
전 특히 아이스 홍시를 좋아하는데요
어릴 때 홍시 먹던 추억이 어찌 그리 생생한지
강렬하지요 ㅎㅎㅎ
감을 보며 제일 먼저 어머니를 떠 올리는 님에
따듯한 마음이 보이는 듯 합니다.~
어머님이 최근 좀 편찮으셔서 ㅎㅎㅎ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라는 말씀이 살짝 위로가 되네요 ㅎㅎ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그래도 화요일...
월요일 스킵입니다 ㅋㅋㅋ
홍시는 눈도 즐겁게 하여 줍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습니다^^
월요일같은 화요일이네요 정말 ㅠ
오늘도 하루가 빨리 가면 좋겠습니다 .. 벌써부터 주말이 기대되네요
ㅎㅎㅎ 벌써부터 주말이 ㅋㅋ
홍시에서 기인한 모성에 대한 고찰.. ㅠ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군대에서 다들 그러잖아요?? ㅎㅎ
홍시보고 어머니 생각. 효자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한참 가난할 때 홍시가 그렇게 먹고 싶으셨다데요. 그래서 시골가자마자 감나무부터 심으셨지요. 원없이 몇 년 드시더니 이제는 쳐다도 안보세요. ^^
ㅋㅋㅋ 이젠 곶감사드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