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는 사람들과의 대화....

in #kr4 years ago

최근에 물의를 일으켰던 점을 다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스티미언분들에게요

사실 이런점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은 저 자신도 괴로운일입니다.

그냥 그냥 그런 모자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

분노를 내려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그런 시간을 함께 해준 분들에게도 죄송한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

궁금했던 이야기 들을 나누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호화화폐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제가 스팀에서 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JJM에 대해서 어떤생각을 했고 그것을 공유하려했는지에대해서 포스팅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100% 모든 것을 공개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JJM

JJM의 펌프는 획기적인 일들이 생가지 않는 한 없을 것 입니다.
(획기적인 일을 만들어야겠죠!)

인위적인 펌프와 덤프가 위험하다는 것은 하이브를 통해서도 알 수있습니다

'고점에 물렸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구요

그렇게 고민을 하던 중 cro모델에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가장 이상적인 시작은 안정적인 가격에서 많은 거래를 이루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환금성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져의 일방의 수요보다는 다수가 원하는 코인이코노미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테이블하지는 않아도 수요와 공급이 촘촘하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보고싶었습니다.

1번의 케이트의 선택에는 5만 스팀이 필요합니다

사실 5만스팀으로 그냥 스팀엔진 호가의 JJM을 사면 3스팀이상도 만들 수 있습니다.

기분좋은 일이지만

아무도 수익은 없을것이고

그 가격에 혹시나 시장진입을 한 사람은 ....지옥을 맛볼 것입니다

하이브가 블트 혼자서 매수하고 있는 걸 보면 .....

또한 그래서 JJM의 케이트의선택 임대 방식은 그래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짧으나마 수요가 있고 그 수요를 남는 JJM으로 채워주면서 고수익(?)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 또한 강력한 파생상품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서 매수세가 없어질것이라고 볼수도있습니다.

하지만..JJM은 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넘어서 안정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JJM이 너무 빨리 급하게 오르는 것 보단 천천히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다시 임대에 대해서

임대로 또 한번 확대 하는 방식을 생각해봅니다(좀더 구체적인건 다음)

스팀은?

스팀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현재 스테이킹 되어있는 량에 1:1 하드캡을 주고 이런 이벤트를 한다면

시장에 스팀이 고갈되거나

디파이의 수요가 폭발을 하겠죠

그것도 엄청난 고수익이자상품으로요

심지어 그걸 sbd로 지불한다면 sbd의 최고 안정적인 사용처가 될것입니다.

여기까지 가기위해 필요한 요소들도 있는데

그런것들에 대한 정리를 통해서 접근을 하면 놀라운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scot ..

다른 또다른 케이트의 선택이 나온다면

스팀이라는 공통화폐를 사용하거나 sct, zzan , jjm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나온다면

어떨까요?

네개의 화폐가 매주 한번씩 진행이 되면

어떨까요?

아마 스팀은....불이날껍니다

매수세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영감을 받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

케이트의 선택은 계속 될것이고 진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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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irus707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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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님도 유쓰미님도 조이팍님도 자칫하면 큰 갈등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다들 젠틀하게 대화로 풀어내시고, 공개적으로도 사과를 하시는 것을 보면서 진심으로 높은 인격을 느꼈습니다.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가만히 있는 저같은 비겁한 사람들도 있는걸요.

더 결속력이 좋은 성숙한 커뮤니티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고, 케이트의 선택과 JJM의 진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맞는 말씀이세요.. 인정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스팀잇 터줏대감님들께서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주셔서 저희같은 스티미언들은 아주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만큼 많이 배워가기도 하구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은 오늘도 신뢰를 한 단계 올리셨습니다.

함께하는 더불어 가치
점점 더 불어 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뢰의 무한 단계에 오르신 @steemzzang님.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살수는 있지만 팔수는 없다는 느낌이 강한 느낌이 강합니다 매수는 오치님에게 하지만 매도는 누구하나 털면 현재는 남은사람들이 피해를 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이에 대해 생각하시는게 있으신지 문의 드립니다

스팀엔진의 문제가 많지 않나싶습니다

지금 블록딜로 여전히 많은 량이 매수 요청이 있습니다

이 정도 매수 요청의 물량을 가진 사람은 현재 홀더 중에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매수는 블록딜로 하고 매도는 스팀엔진으로 해야하는 구조적인 문제, 사용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매수:블록딜 물량
매도: 스팀엔진 대기 매수 물량

현재 기준

매수>>매도

블록딜이 아닌 스팀엔진에 가격을 맡긴다면 매수를 포기하거나 폭등하겠죠(그다지 유쾌하지않은 펌핑)

그리고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스왑페이지 부터 ,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매도 하고자하는 사람이 털고 나가면 매수하는 사람들이 또 매수를 할것입니다(제가 아니더라도요)

이러한 손바뀜은 오히려 남은 사람들에겐 더 좋은일이 될것으로 봅니다. 자연스러운 거래량의 상승이고 환금성도 좋아지게 될것입니다.

다 잘되자고 하는 일이니 서로 격려하며 함께 만들어 갑시다.

이 말이 정답이죠

오치님의 3~4년간의 족적을 다 봐왔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의 해석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한 오해였던것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봉합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세상에 절대 선이 없듯 절대 악도 없으니 오치님께서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뚜벅 뚜벅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오치님과 함께 해왔던 분들중에서 지지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함께 가실것이니 모든 사람에게 다 지지 받으시지 못하고 비판을 넘어서는 비난을 하는 분들은 가볍게 흘려 들으시고 가시길 기원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시는 일들이 종종 발생할때마다 오치님의 선한 영향력 + 선한 의도를 가지고 추진하는 일이 중도에 멈춰버릴까 걱정되곤 합니다. 기운꺽이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

언제나 오치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스팀잇은 기록이 남는 곳이라서

흐름상 누군가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건 저이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거나 ..무언가 대립과 대결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나니

한마디가 남더군요

"스팀이 잘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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