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희생

in #life4 years ago (edited)

20200804_152315.jpg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오늘 낮 까진 비가 그쳤다.

옛말에 불이 지나간 자리는 흔적 이라도 남지만

물이 지나간 자리는 흔적도 남지않는다고 이른다.

물론 규모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만큼 수해의 위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경구이리라.

이번 수해의 많은 피해중에도 인명 피해에

마음이 아프다 .

의암호 인근 수초섬 고정 작업 하던

경찰정등 선박 세척이 뒤집어져 아까운 인명이

피해를 입었다.

그중에는 생후 50일 인 아기 아빠도 있다한다.

하늘도 무심하다 란 넉두리가 내입에서 새 어나오며

눈물이 쏟아진다.

Sort:  

Constant support for each other

Over time everything gets fine, So the rain also stopped.

Dear Veronica, I have heard in news about heavy rain, there was an article in Newspaper called: South Korea floods and landslides kill 14 after 42 days of rain.

I hope everything with you and your family members are all right. Take care, @stef1

항상 관심 주어서 감사 합니다 .
당신과 당신 가족 모두 건강 하기 바랍니다.

뉴스보면 재난영화같아요. 너무 현실성없어보이게 무섭게 비 피해가 났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9
BTC 57912.75
ETH 3070.69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