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보험은 안전하십니까, 주소 급여 직장까지 다 나와! 핀번호 등록 ㄱㄱ!
건강보험 포스팅을 보다가 문득 예전에 건강보험 고객센터에서 반년정도 일한적이 있어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개인신상이 마구돌아다니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전을 기해야합니다. 자칫하다가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널수가 있으니까요.
건강보험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데요. 보통 '이름 + 주민번호' 를 이야기 한다음에 집주소 or 직장명 or 이전직장명 or 보험료 내는 방법 정도로 인증할수가 있습니다.
네.. 생각보다 본인인증은 어렵지 않아요. 2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만 되도 주민번호만 알아내면 다른건 다 대답할수 있겠죠? 근데 문제는 이렇게 인증을 하면은 거의 모든걸 들여다볼수 있다는겁니다. 보험료만 알아도 대충 급여를 알수가 있죠. 이전에 어떤 직장을 다녔었는지 떠보면 다 알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누구랑 같은 주소지에 살았었는지에 대해서도 다 나옵니다.
스토커라거나 흥신소의 타겟이 되었다면.. 누군가 당신을 사칭해서 보험료에 대해 알아보는척 하면서 당신의 신상을 마구마구 캐낼수가 있다는것이죠!! 보험료 납부확인서도 받을수 있고, 자격확인서로 이전 직장내용을 쭈욱 받아볼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당신의 이름으로 대출도 받을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당신이 3년간 만났던 전 애인이 앙심을 품고, 남자 하나를 포섭해서 당신인척하고 전화를 걸어 인증을 받는겁니다. 당신이 지금 어디에 사는지 급여로 얼마를 받고 있는지 알수 있는거죠. 현 직장이 어딘지 모른다 해도 인증절차에서 집주소나 보험료 내는 방법으로 뚫고 들어갔다면은 당신의 현직장명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뭐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건강보험도 핀번호가 있습니다. 임시비밀번호를 지정 하는것인데요.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본인 신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비밀번호를 설정하겠다고 이야기하면 지정해줍니다. 이름+민번+기타정보를 말하고 난뒤에도 비밀번호를 이야기해야 상담가능 상태가 되는것이지요.
우리는 개인정보가 손쉽게 뿌려지고 공유되는 엄청나게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카드사와 보험사들은 내 핸폰번호와 주민번호, 주소, 직장을 다 알고 있으며 그것을 토대로 영업전화를 때리곤 하지요! 한번쯤은 경계심을 가지고 보안에 만전을 기하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끄적
꿀팁 / 건강,연금보험은 1일자 기준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매달 1일에 외국에 있으면 한달치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해외여행시에는 1일을 껴서 다녀오세요 ㅋㅋ
앗..저 이미지는 예전에 재밌게 본 스토커란 툰인거 같은데 맞나요?ㅋㅋ
넵 맞아용ㅋㅋ
흠 이게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착하게살아야겠어요
넵ㅋㅋ 차카게 살자!
자칫하면 보이스피싱에도 무척 위험할 것 같네요....
보이스피싱+건보전화 콤보를 흥신소에서 많이 쓸거에요 아마..
맞아요ㅠㅠ 가끔 쌩뚱맞은 곳에서 전화가오면
번호가 뿌려진건가 싶기도해요.. 보안에 힘좀써야겠어요
힘힘'!! 경계와 보안은 좋은것입니다
개인정보보호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약한 보팅과 리스팀합니다. ^^
보호하고 보호해도 모자라지 않죠~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나쁜 방안으로 이용될 수 있겠군요;;;
편리와 악용은 항상 상충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보안이 너무 약하다는게 약점이지요
개인정보 털리는 세상을 시빅이 바꿀수도.
씨빅!! 이 글 보고 풀매수!!
아니 1일을 끼면 안내도된다는 꺠알꿀팁을 지금 봤네..ㅠㅠㅠ헝헝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