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듯이
오늘은 원료 공급에 차질이 생겨 점심 쯤 퇴근을 했다.회사에 있을 아내에게 점심이나 같이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바쁘다고 한다.대신 내가 가끔 가는 만두가게에서 만두 좀 사달라고 한다.점심에 정말 바쁜 집이라 포장이 안된다고 하고 집에 왔다.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하고 멍하니 있다보니 매번 뭐 먹고 싶다면 해주는 아내인데 좀 미안함이 밀려온다.
그래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듯이 오늘은 내가 들어주자는 생각으로 만두가게에 전화하니 3시쯤 오라고 한다.
2팩을 사가지고 오는길에 막걸리도 한병...ㅎㅎ
아내오면 막걸리랑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심심하고 지루하다.조금만 하며 막걸리랑 먹어본다.
매워서 막걸리를 안마실 수가 없다.딱 막걸리 안주다.ㅎㅎ
낮술 한잔 때문인지 급 졸음이 밀려온다.아...아내님 기다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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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설마 아내분 기다리면서 만두 다 먹은건 아니시죠? ㅎㅎ
아~ 저도 먹고싶어요! 끼워 주세욧~ ㅋ
낮술한잔하고 자는게 최고긴 한데 주무시는건 아니죠?ㅎㅎㅎ
이 요리는 좋아 보이고, 심지어 무엇을 불렀는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덕산막걸리 막걸리 전문점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먹고 싶네요 ㅠㅠ
캬 낮술 ㅡ공무원들의 로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