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최대 위기

in #kr5 years ago


(대문은 @carrotcake 님께 의뢰하였습니다)

다이스의 최대 고래이자 볼륨 유지의 최대 공로자가
언스테이킹을 시작했습니다.


뭐 우리도 무려 운영팀인 스팀재단이 파워다운중이라
불난 집 구경할 상황은 아니지만요-ㅅ-;;
https://steemit.com/@steemit/transfers
(이틀후 첫 폭탄이 떨어집니다-_-;;)

그래도 일단 우린
숯덩이가 되는데 3개월이 걸리니까

소방차만 오면 괜찮아요 •'-'•)و✧

한편 저쪽은 내일 당장
핵폭탄이 떨어질테니 방사능 뒤집어 쓰며
구경해봐도 괜찮죠.

다만 고래의 생각은 역시 오묘하네요

어차피 지금 시장에선 저런 물량을 받아낼수가 없습니다

받기는 커녕 저 소식으로 공포가 확산되며
0.0012 까지 떨어진 상황

여기서 1억개만 던져도 소숫점 한자리가 내려갑니다
절대 던질 수 없어요.

근데도 하루에 이오스 1000개씩 스테이킹 수익을 주는걸
포기하고 다 언스테이킹했다는 것은
던지기보다는 일부러 공포를 조성해서 저가매수를
할려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언스테이킹하면서 자기 계정의 이오스로
다이스를 왕창사서 가격을 순식간에 끌어올렸거든요.
물론 그후 다른 이들이 오지게 팔아서 다시 제자리로 갔지만

혹시 이게 또 고도의 심리전으로써
'자신은 일부러 가격을 올리고 다 팔 작정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어 얄팍한 수 쓰는거처럼 보여주고
진짜 파는것처럼 하고
다시 저가매수를 한다거나-_-
라고 하기엔 또 다른 고래들이 막 팔고 앉았고

걍 돈많은 twinbraid 인건가?
내 생각대로 안되서 폭망이라는 그런거?;;

여튼 복잡하네요. 여튼 우리도 저꼴 안나게
증인소방차들이 빨랑 불좀 꺼줬으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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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그들은 대체...

화구가 너무 커서 개미로썬 그림전체가 안보이네요

전 이제 고래 따라잡기는 포기했습니다ㅠ 그냥 제 의지와 상관없는 존버만이 남았을 뿐...

오늘 다이스로 오지게 잃었습니다 ㅂㄷㅂㄷ

저건 굴려봤자 잃게 되어있는지라..-ㅅ-;; 게다가 투명하지 않기 땜시 조작해도 몰라요.
안하는게 최선이죠

배당 감사...ㅋㅋㅋㅋㅋ

공포로 저가 매수를 하려는게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요즘 장도 안좋으니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해서 가격이
순식간에 폭락하니까요 ㅡㅜ

근데 저가 매수할 메리트가 있을련지
자기꺼 처분하는 것만해도 엄청나게 힘든일인데..
여튼 낼 보면 알겠죠

갠적으로 결국은 최종적으로 웃는 곳은
거래소이지 싶네요;;;

거래소는 최종적으로 웃는게 아니라 항상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ㅋ

그 말이 맞네요 ㅋ

돈 많은 twinbraid!! 재앙이 떨어집니다!!!
코인판은 오늘도 다이나믹 합니다

그래도 돈 많다는거부터가 저랑은 태생이 다른..

다리를 한번 걸어 볼까 했더니
워낙 거인이라 발에 밟힐까 피신이 최고의 비책인듯 싶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은 튀어오를것도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딱히 모험해보고 싶진 않네요-ㅅ-;

불난 집 구경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불구경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여기가 먼저 무너지게 생겼음.;ㅁ; ㄷㄷㄷ

일단 팔지는 않고있네요..과연 어떻게 흘러갈지ㅋㅋ

다시 오르네요. 저의 예측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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